Demian's life...
2009/10/11 20:44 2009/10/11 20:44
외로운 무덤 - 김소월
| 2009/10/11 20:44
외로운 무덤

그대 가자 맘 속에 생긴 이 무덤
봄은 와도 꽃 하나 안 피는 무덤

그대 간 지 십년에 뭐라 못 잊고
제철마다 이다지 생각 새론고

때 지나면 모두 다 잊는다 하나
어제런듯 못 잊을 서러운 그 옛날

안타까운 이 심사 둘 곳이 없어
가슴 치며 눈물로 봄을 맞노라

            
               孤坟

      你走后我心里长出一座孤独的坟
      即使在春天,坟上也没有花开。

       你一去十年,我却怎么也忘不了
      每到节日,我就加倍地想念。

      尽管他们说时间会把一切抹平
      可我依然无法忘记悲伤的从前。

      该把这些揪心的遗憾放在哪里
      我只有捶打胸膛用泪水迎接春天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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